[로이슈 편도욱 기자] 컴포터블 브리딩 웨어 전문 브랜드 ‘에티카(ETIQA)’는 통기성이 강화된 ‘에티카 에어라이트 마스크’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에티카 에어라이트 마스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고온 다습한 날씨에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으로, 성인용인 ‘에티카 에어라이트 베이직 마스크’와 어린이 전용 ‘에티카 에어라이트 라운드 키즈 마스크’ 두 가지로 출시됐다.

이번 시리즈는 기존 에티카 에어웨이 마스크의 세련된 디자인와 컬러 구성을 유지하는 동시에 경량성 및 통기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마스크의 측면 디자인에 따라 베이직, 라운드형 두 가지 디자인으로 세분화했으며, 퍼플, 베이지 2가지 색상의 에티카 에어라이트 베이직과 핑크, 옐로우, 블루의 에티카 에어라이트 라운드 키즈로 색상을 내놓으며 다양한 구성의 스타일과 취향에 맞는 착용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에티카는 외부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도록 경량화된 멜트 블로운(Melt Blown) 소재를 사용하는 한편 얇고 가벼운 중간재를 사용하는 등 차별화된 4중 원단 구조를 적용해 편안한 호흡감을 구현했다. 이에 더해 입체설계 마스크로 밀착력을 높여 외부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하며, 여유로운 호흡 공간을 위해 돔 형태 디자인과 콧등 지지대를 더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에티카는 KC 안전요건 테스트를 비롯해 발암성 염료 검출 테스트, 자외선 차단 테스트, 유해원소 용출 테스트, 안감 피부 자극 테스트 등 전문기관을 통해 7가지 안전성 테스트를 입증 받았다.

에티카는 6월 중 추가적으로 성인용 마스크인 에어라이트 라운드 마스크 민트, 핑크 색상과 에어라이트 베이직 마스크 블랙 색상을 추가로 내놓으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더욱 넓힌다는 설명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