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장은 경찰서장이 소방서를 직접 방문하여 수여했다,
지난 6월 15일 금산면 가방리 인근 남강 수상에서 발생한 실종자를 수색하기 위해 동원된 진주소방서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12시경 금산면 가방리 지점에서 실동자를 발견해 경찰에 인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전사 출신과 스쿠버 자격증 등 전문자격증 보유자로 구성된 수난전문 의용소방대는 이 외에도 각종 재난 현장에 동원돼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용수 진주소방서장은 “수난전문 의용소방대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도 실종자를 발견하여 감사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도움이로서의 역할을 기대하겠다”고 격려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