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미디어커머스 기업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각자대표 이수연, 강민준)의 자회사인 젤라또랩은 젤네일 브랜드 젤라또팩토리의 신제품 ‘젤리믹스’가 출시 첫날 초도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젤리믹스’는 슬림함과 탄성력으로 빈틈없이 밀착되는 것이 특징인 젤네일 제품으로, 기존에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유니크한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다.

‘젤리믹스’ 컬렉션 중 지난 8일 첫 선을 보인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은 출시 하루만에 초도물량 2000개를 완판했다.

출시 시점부터 젤리믹스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은 젤라또팩토리 공식 자사몰 판매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주문이 폭주해 재빠르게 2차에 이어 3차 재입고 물량 확보를 마쳤다.

젤라또랩 관계자는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은 강렬한 여름과 어울리는 오렌지, 옐로, 라임,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부터 그라데이션까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됐다. 손쉬운 스티커 형태의 젤네일로, 함께 제공된 우드스틱 ∙ 파일(손톱줄) 등의 도구를 이용해 간편하게 셀프 네일∙페디를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에서는 ‘컬러풀 모먼트 에디션’ 10종 출시를 시작으로 ‘브라이트 모먼트’ 16종과 ‘프레시 모먼트’ 18종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일본에서는 ‘컬러풀 모먼트’ 10종과 ‘오디너리 모먼트’ 5종을 출시했다.

젤라또랩 관계자는 “지난해 인수 후 적극적인 체질개선을 진행해 흑자전환을 만들고, 꾸준한 R&D투자로 퀄리티 높은 제품을 선보이는데 주력했다”며, “신제품이 시장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만큼 앞으로도 젤라또팩토리만의 감성과 모회사의 젝시믹스 브랜드와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