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마력 SUV ‘더 뉴 아우디 RS Q8’ 출시…1억7200만원

기사입력:2021-06-11 16:46:57
더 뉴 아우디 RS Q8.(사진=아우디코리아)
더 뉴 아우디 RS Q8.(사진=아우디코리아)
[로이슈 최영록 기자]
아우디의 초고성능 SUV 모델 ‘더 뉴 아우디 RS Q8’이 오는 15일부터 국내에서 본격 판매된다.

‘더 뉴 아우디 RS Q8’은 4.0L V8 가솔린 직분사 터보차저(TFS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변속기를 탑재해 최고출력 600마력, 최대토크 81.58kg.m의 성능을 기반으로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시간 3.8초, 최고속도 305km/h(안전제한속도)를 낸다. 여기에 아우디의 상시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와의 조합으로 다이내믹한 주행실력을 뽐낸다.

이와 함께 댐핑압력이 제어되는 ‘어댑티브 에어 서스펜션 스포츠’가 탑재되어 레이스 트랙은 물론 오프로드에서도 수월하게 달릴 수 있다. 또 주행 상황과 운전자의 선호에 따라 차체의 지상고를 최대 90mm까지 조정할 수 있다.

외관에서도 RS 모델임을 느낄 수 있다. 8각형 싱글 프레임과 그릴, 아우디 로고, RS Q8 뱃지, 윈도우 몰딩, 루프레일 등에 블랙패키지를 적용해 RS 모델의 고유한 강렬한 인상을 주며, 싱글프레임 마스크, 프론트 립, 리어 디퓨저 라인, 테일라이트 가니쉬 및 사이드 미러 등에 적용된 카본 패키지와 23인치 5-Y 스포크 로터 스타일 휠, 파노라마 선루프, 세라믹 브레이크와 레드 브레이크 캘리퍼 등을 탑재해 강인함을 나타낸다.

실내는 스포티한 룩에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메트 카본 트윌 인레이, 알루미늄 페달, 블랙 헤드라이닝(알칸타라), 발코나 가죽 RS 스포츠 시트 등으로 스포티함을 강조했고, 대쉬보드 상단, 도어 암레스트, 숄더에는 나파 가죽 패키지를, 기어봉, 스티어링 휠, 센터콘솔에는 알칸타라 패키지를 적용해 프리미엄 감성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차량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로 차량과 주행 경로 내 물체와의 거리를 측정하는 ‘전·후방 주차 보조시스템’, 서라운드 뷰 디스플레이, ‘360° 카메라’, ‘어댑티브 크루즈 어시스트’, ‘하차 경고 시스템’, ‘사이드 어시스트’, ‘교차로 보조 시스템’, ‘프리센스 360°’ 등 안전·편의사양도 갖췄다.

‘더 뉴 아우디 RS Q8’의 국내가격은 개별소비세 인하 적용 1억7202만원(부가세 포함)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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