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미화원 사고 예방 위해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 중단

기사입력:2021-06-10 12:04:42
[로이슈 안재민 기자]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환경미화원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7월부터 100리터 종량제봉투의 제작을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100리터 종량제 봉투에 담는 폐기물의 무게는 25kg이하로 권고하고 있지만 압축해 버려질 경우 최대 45kg까지 무게가 늘어나 반복적인 수거과정에서 환경미화원의 근골격계질환 및 허리와 어깨부상을 유발하는 등 안전사고 위험이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이에 따라 구는 7월부터 100리터 종량제봉투 제작을 중단하고 75리터 봉투로 이를 대신할 방침이다. 다만 이미 제작된 100리터 종량제 봉투는 소진 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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