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29층에 위치한 루프톱 바 M29와 함께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페르노리카 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게스트 바텐딩 프로모션’은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럭셔리 위스키 브랜드 ‘로얄살루트’와 싱글몰트 위스키의 기준을 세운 브랜드 ‘더 글렌리벳’의 차별화된 풍미를 6월 한 달간 색다른 칵테일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이다"이라며 "신창호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헤드 바텐더, 로얄살루트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오연정 바텐더, 그리고 월드클래스 바텐더 서정현 오너 바텐더가 로얄살루트의 예술적인 풍미와 더 글렌리벳의 완벽한 부드러움을 새롭게 재해석한 칵테일을 선보인다"고 전했다.

6월 3일부터 16일까지는 럭셔리하고 예술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소비자들을 위해 ‘로얄살루트 21년 시그니처 블렌드’와 ‘로얄살루트 21년 몰트’를 활용한 칵테일 4종을 준비했다. 신창호 헤드 바텐더는 최소 21년 이상 숙성된 최상의 원액만을 엄선해 최고의 블렌딩을 거쳐 탄생되는 ‘21년 시그니처 블렌드’를 활용한 ‘살루트!(Salute!)’와 ‘로얄 티 하이볼(Royal Tea Highball)’을 소개한다. ‘살루트! 칵테일’은 계절 베리와 샴페인을 접목시켜 달콤한 꽃 향기를 더욱 잘 느낄 수 있고, ‘로얄 티 하이볼’은 홍차 코디얼을 곁들여 섬세하면서도 풍부한 맛과 풍미를 경험할 수 있다.

오연정 바텐더는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대관식에 헌정되며 탄생한 영국 왕실 헤리티지와 브랜드 최초의 몰트 위스키 ‘로얄살루트 21년 몰트’의 예술적인 풍미를 접목한 특별한 칵테일을 선보인다. 싱그러운 꽃들로 가득 찬 여왕의 정원에서 즐기는 차를 콘셉트로 한 ‘퀸즈 가든(Queen’s Garden)’, 여왕이 가장 사랑하는 장미에서 영감을 얻어 장미 시럽과 레몬주스 등이 더해진 ‘로얄 로즈(Royal Rose)’는 실제 향긋한 정원에서 칵테일을 오감으로 즐기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6월 17일부터 30일까지는 감각적인 싱글몰트를 즐기는 MZ세대를 위해 경쾌한 스타일리시함과 완벽한 부드러움이 돋보이는 ‘더 글렌리벳 12년’을 활용한 칵테일 4종을 선보인다. 신창호 헤드 바텐더는 더 글렌리벳 12년과 허니 워터, 시트러스, 샴페인으로 밸런스를 맞춘 ‘쿨 토디(Cool Toddy)’ 더 글렌리벳 12년에 셰리 와인, 라임 주스를 넣어 싱글몰트의 깊은 풍미와 상큼함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더 글렌리벳 사워(The Glenlivet Sour)’를 준비했다.

서정현 오너 바텐더는 바나나와 크림치즈를 곁들여 더 글렌리벳 12년의 부드러운 열대과일 풍미를 더욱 잘 음미할 수 있는 ‘문 리버(Moon River)’, 가장 클래식한 칵테일인 ‘올드 패션드’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올드 패션드 신스 1824(Old Fashioned since 1824)’를 소개한다. 특히 더 글렌리벳의 창립자 조지 스미스가 최초의 합법적 증류 면허를 취득한 연도를 의미하는 ‘1824’, 그리고 클래식한 칵테일과 오리지널 싱글몰트가 만나 선사하는 환상적인 하모니가 더욱 완벽한 칵테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해 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