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즐거운 물놀이를 돕는 래쉬가드 시리즈를 선보인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이번 시즌에는 폴리스판 소재로 신축성을 높인 래쉬가드 아이템과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흡수성이 특징인 테리 소재를 적용한 점퍼&팬츠 등을 출시해 디자인은 물론 기능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의 래쉬가드 5종과 점퍼&팬츠 1종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마일 아이스크림 수영복’과 ‘마일 샤크 수영복’ 등 올인원 래쉬가드 2종은 신축성이 우수한 폴리스판 소재를 적용해 착용감을 강화했으며, 래쉬가드와 모자가 세트로 구성돼 활용성을 높였다. 마일 샤크 수영복은 연한 베이지톤의 바탕 위에 프린트된 감각적인 상어 패턴과 레터링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마일 아이스크림 수영복과 동일한 디자인의 ‘마일 아이스크림 점퍼&팬츠’는 부드럽고 흡수성이 뛰어난 테리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 전후에 착용하면 좋다.

컴포트 & 프릴리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화사한 컬러감이 인상적인 래쉬가드 상·하의·모자 세트 3종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BOY ST. 래쉬가드’는 강렬한 줄무늬 패턴의 상의와 노란 컬러의 하의의 컬러 조화가 눈에 띄는 제품이다. 상·하의 모두 9부 기장으로 신축성 높은 폴리스판 원단을 사용했으며, 모자는 정면에 챙을 달고 뒷면은 목까지 덮도록 디자인했다.

‘꽃 프린트 래쉬가드’는 화사한 꽃무늬 패턴과 코랄색 포인트 컬러가 매력적인 제품이다. 상의는 넉넉한 9부 기장이며, 하의는 반바지와 레깅스 일체형으로 제작해 활동성을 높였다. 어깨와 모자에 프릴을 달고 치마에는 셔링도 넣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시즌에는 폴리스판 소재로 신축성을 높인 래쉬가드 아이템과 부드러운 감촉과 뛰어난 흡수성이 특징인 테리 소재를 적용한 점퍼&팬츠 등을 출시해 디자인은 물론 기능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