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시가 25일 4조2370억원 규모의 올해 1차 추가경정 예산안을 시의회에 제출했다.
서울시가 제출한 예산안은 올해 기정예산 40조4124억원 대비 10.5% 규모로서 민생회복과 도심 안전과 경쟁력 강화에 집중됐다.
먼저 청년·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회복'에 3360억원, 코로나19 방역·돌봄망 강화 등 '안심·안전'에 5008억원,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도시의 미래'에 4029억원 등이 편성됐다.
오세훈 시장의 '1호 공약'인 1인 가구 생활밀착형 서비스 본격화에도 총 63억원이 투입됐다. 1인 가구의 안심환경 조성과 주택관리 서비스,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클러스터형 주택 공급 연구용역 추진 등에 사용된다.
황보연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방역과 민생의 위기를 넘고 도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는 데에 추경의 방점을 뒀다"며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 집행함으로써 서울 시민의 삶의 질 개선, 도시 경쟁력 제고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추경예산안의 재원은 2020 회계연도 결산 결과 순세계잉여금 3조6770억원, 국고보조금 2248억원, 지방교부세 117억원, 보전수입 등 내부거래 3465억원, 세외수입 마이너스 230억원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서울시, 1차 추경 4.2조원 제출... 민생회복·안전 도심 안전 집중
기사입력:2021-05-25 10:5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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