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몰트 아벨라워 '아벨라워 14년' 출시

기사입력:2021-05-18 08:43:07
[로이슈 편도욱 기자]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에서 ‘아벨라워 14년(Aberlour 14 Years Old)’을 새롭게 선보인다.

아벨라워 관계자는 "이번 아벨라워 14년은 기존의 아벨라워 12년, 16년 더블 캐스크에 이어 전세계적으로 최초 출시하는 새로운 더블 캐스크 라인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로써 국내에서는 12년, 14년, 16년으로 구성된 보다 탄탄해진 아벨라워의 더블 캐스크 라인업으로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라며 "아벨라워는 지난 2018년 더블 캐스크 라인 ‘아벨라워 12년’과 ‘아벨라워 16년‘,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 ‘아벨라워 아부나흐‘를 출시,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시장에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 브랜드로서 한층 더 격조 높은 제품을 선보여 싱글몰트 애호가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말했다.

이어 "원료 선별부터 제조 과정까지 진정성을 담은 한 모금을 지켜 나가기 위해 아벨라워는 증류소 15마일 이내에서 생산된 최상급 보리만을 사용한다는 원칙을 고수해오고 있어 매우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한다"라며 "또한 창립자인 제임스 플레밍의 ‘말보다 행동으로 실천하라 (Let the Deed Show)’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페니 브릿지와 병원을 설립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전했다.

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아벨라워 관계자는 “이번 아벨라워 14년은 이미 12년과 16년을 통해 독보적인 정통성을 자랑하는 아벨라워에서 자신 있게 선보이는 새로운 더블 캐스크 싱글 몰트이다. 14년 이상의 긴 시간 동안 각 캐스크의 개성을 가득 담은 서로 다른 위스키가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 은은한 스파이시함과 달콤함의 복합적인 풍미를 기대하는 몰트 애호가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훌륭한 선택이 될 것이다”며 “개성과 희소성을 겸비한 가치 있는 럭셔리 부티크 싱글몰트로서, 이번 출시를 통해 확장된 더블 캐스크 라인업이 국내 싱글몰트 위스키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벨라워는 올해 1월부터 ‘아벨라워 크래프트맨십 어워드’를 통해 탁월한 품질에 대한 열정과 사회적 책임을 위해 노력하고 실천하는 전문가들을 선정, 수상자들의 사회적 책임을 기반으로 한 장인정신 스토리를 공유하며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전파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3,114.95 ▲55.48
코스닥 784.24 ▲5.78
코스피200 421.22 ▲8.20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64,000 ▼338,000
비트코인캐시 689,000 ▲2,000
이더리움 3,502,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2,710 ▼40
리플 3,120 ▼2
퀀텀 2,695 ▼6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92,000 ▼243,000
이더리움 3,503,000 ▼9,000
이더리움클래식 22,710 ▼60
메탈 927 ▲0
리스크 522 ▼2
리플 3,119 ▼3
에이다 793 ▼1
스팀 177 ▼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7,960,000 ▼420,000
비트코인캐시 688,000 ▼1,000
이더리움 3,504,000 ▼10,000
이더리움클래식 22,670 ▼100
리플 3,119 ▼5
퀀텀 2,721 0
이오타 216 0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