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촌리 마을 이영길 이장은 “마을회관 냉장고가 워낙 오래되어 잦은 고장으로 평소 사용하기 불편했는데, NH농협캐피탈에서 이렇게 냉장고를 마련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며 마을 주민을 대표해 고마움을 표했다.
NH농협캐피탈 박태선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마을 어르신들의 쉼터 역할을 하는 마을회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캐피탈은 지난 2009년부터 충북 단양의 자매결연마을을 대상으로 매년 봄과 가을 농번기에 일손돕기를 실시하는 등 농촌일손돕기를 적극 실시하고 있으며, 농한기에는 서울 여의도 본사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마련하는 등 지속적인 농가 돕기를 실천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