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청, 3~4월 보이스피싱 형사팀 투입 182명 검거 33명 구속…9억8800만 원 피해예방

출처불상의 어플 설치 절대 안돼 기사입력:2021-05-13 10: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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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경찰청.(사진제공=경남경찰청)
[로이슈 전용모 기자]
경남경찰청은 보이스피싱 범죄가 계좌이체형에서 대면편취형으로 수법이 변화함에 따라 형사팀을 보이스피싱 수사에 투입해 수사·형사 총력 대응한 결과, 검거성과와 피해예방 효과가 있었다고 13일 밝혔다.

2개월(3-4월)간 405건, 182명 검거해 33명 구속, 9억1800만 원 피해를 예방하고 1억8800만 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냈다.

지난 1-2월 발생한 보이스피싱 범죄 346건 중 현금을 직접 전달받아 편취하는 대면편취형이 277건으로, 발생 사건의 80%에 이르는 등 경찰서 지능팀만으로 대면편취 사범에 대한 검거에 어려움을 겪자 지난 3월 1일부터 현장 수사에 전문성이 있는 형사팀을 보이스피싱 수사에 배치했다.

2개월(3∼4월) 단속을 실시한 결과 보이스피싱 사범 405건, 182명을 검거했고, 이중 33명을 구속했다.

1∼2월(검거 224건, 67명 검거, 12명 구속)과 비교할 때 검거건은 80%(181건) 증가, 검거인원은 171%(115명) 증가한 수치이고, 구속자도 175%(21명) 증가했다

또한 이번 집중 검거 활동으로 41건,9억1800만 원의 피해를 예방했고, 피해금 1억8800만 원을 회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현장 수사 전문가인 형사팀은 161건, 28명을 검거하고 19명을 구속하는 등 검거율 향상과 추가 피해 예방에 크게 기여를 했다.

주요검거사례는 다음과 같다.

지난 4월경 금융기관 직원을 사칭, “저금리 대출을 하기 위해서 공탁예치금 2,400만 원을 납부해야 한다, 대출을 희망하면 직원을 보낼테니 예치금을 현금으로 전달하라”고 접근해 2,400만 원을 전달받아 대면편취 하는 등 피해자 11명으로부터 총 1억 9935만 원을 편취한 A씨(26) 추적해 검거·구속했다(진주서).

지난 3월 “딸이 친구 보증을 섰는데 돈을 갚지 않아 감금했다. 딸을 구하려면 돈을 마련하라”며 전화상으로 접근해 500만 원을 편취하는 등 8명으로부터 1억6천만 원을 전달받은 외국인 B(27), C(25.여)를 추적하여 검거·구속했다(마산동부서).

경찰은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언론·SNS·문자메세지를 활용한 범죄예방요령 홍보, 금융감독원 경남지원·금융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보이스피싱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전화로 ‘정부기관을 사칭, 계좌이체·현금전달을 요구’하거나, ‘대환대출을 하는데 기존 대출을 직원에게 전달해 달라고 요구’하면 100% 보이스피싱임을 명심해야 한다.

아울러 최근 전화가로채기 어플 또는 원격조종 어플 설치로 피해사례가 늘어나고 있음에도 유의해야 한다.

이 앱을 설치하면 범인이 피해자의 핸드폰을 조작할 수 있고 피해자가 금융기관이나 경찰에 신고 전화하는 경우에도 전화를 가로채 피해자를 속이는 것도 가능해 출처불상의 어플(앱) 설치는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경찰은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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