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관계자는 "시그니처 메뉴인 프레즐은 전국 모든 매장에서 주문 즉시 수타로 도우를 빚어 오븐에 구운 후 제공하기 때문에 따끈하고 쫄깃한 맛으로 오랜 시간 동안 고객들의 사랑을 받아왔다"며 "기존 플레인 프레즐 및 이탈리아노 프레즐 등 프레즐 라인업이 탄탄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건 물론, 지난달 새롭게 출시한 신메뉴 ‘타코야끼 블랙프레즐’도 인기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프레즐 맛집’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프레즐데이는 가족 나들이객이 늘어나는 어버이날과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탐앤탐스가 확대하고 있는 공식 애플리케이션 마이탐(MyTOM)의 비대면 서비스도 관심을 받고 있다. 매장 방문 전에 미리 활용하는 선주문 시스템 ‘스마트오더’, 선주문한 메뉴를 차 안에서 직접 전달받을 수 있는 ‘스마트 드라이브 스루’, 요청한 장소까지 배달 받아볼 수 있는 ‘딜리버리 서비스’ 역시 프레즐 데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