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은 비건 인증 대체 요거트 신제품 '식물성 액티비아'가 최근 건강과 환경을 중시하는 비건 트렌드에 힘입어 누적 판매량 100만 컵을 넘어서며 대체 요거트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다논 관계자는 "‘식물성 액티비아’는 식물성 원료인 코코넛을 사용하여 만든 대체 요거트로,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취득한 제품이다. 풀무원다논은 국내외 비건 시장 확대 트렌드 속에서 요거트 업계의 식물성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지난 1월 식물성 액티비아를 출시했다"며 "식물성 액티비아는 출시부터 국내 비건 인구 및 유제품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받았으며,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100만 컵 판매라는 성과를 거뒀다. 이 같은 성과의 원인은 풀무원다논의 요거트 기술 노하우가 집약된 우수한 제품과 최근 떠오르고 있는 비건 트렌드가 시너지를 낸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식물성 액티비아는 맛에도 특별히 신경을 써, 우유 대신 향긋한 코코넛 베이스로 부드럽고 크리미한 질감을 잘 살려냈고 한국인들이 좋아하는 파인애플, 복숭아 그리고 블루베리까지 총 3가지 과일을 넣어 소비자들의 입맛까지 만족시켰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