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FILA) ‘휠라 뉴런(FILA Neuron)’ 출시

기사입력:2021-04-23 19:46:49
[로이슈 편도욱 기자] 휠라(FILA)는 러닝 본연의 기능에 집중한 퍼포먼스 러닝화 ‘휠라 뉴런(FILA Neuron)’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브랜드 탄생 110주년인 2021년을 퍼포먼스 강화의 원년으로 삼고 글로벌 차원에서 전개하는 전개하는 ‘휠라 퍼포먼스 슈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탄생했다. 휠라 뉴런은 ‘신경세포(Neuron)’라는 의미대로 러닝화를 통해 달리기 세포, 본능을 자극하는 동시에, 새로운 러닝(New run)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뜻을 담아 이름 지어졌다. 이름 뒤 숫자가 일컫는 것처럼, 러닝 수준에 따른 단계별 설계 적용이 특징이다.

휠라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오랜 시간 후원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수년간 연구개발에 매진해 온 결과물을 소비자에게 본격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휠라 뉴런’은 세계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화를 개발해 온 브랜드 연구개발(R&D) 센터인 부산 소재 ‘휠라 글로벌 랩(LAB)’을 주축으로 탄생한 전문 퍼포먼스 러닝화다.

이번에 선보이는 휠라 뉴런은 ▲단거리(10km미만)용 ‘휠라 뉴런 3(임펄스, 스티뮬러스)’ ▲중거리(15km)용 ‘휠라 뉴런 5(뉴클리어스)’까지 총 3가지 모델로 출시된다.

먼저 엔트리급 ‘휠라 뉴런 3 임펄스(Impulse)’는 초급 러너들에게 최적화한 미드솔 구조와 우수한 반발력을 자랑한다. TPE(열가소성수지)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와 무재봉 공법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 블랙, 네온그린 등 5가지 색상으로, 6월 초 2가지 컬러가 추가될 예정이다.

‘휠라 뉴런 5 뉴클리어스(Nucleus)’는 쿠셔닝과 함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미드솔 아치 부분과 신발 뒤꿈치 부분에 TPU(열가소성폴리우레탄) 사출을 적용, 뒤틀림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러닝 시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초급 및 중급 러너들에게 적합하다. 화이트·베이지 등 3가지 컬러로 출시하며, 6월 초 3가지 색상이 추가된다.

휠라 뉴런 3, 5에 이어 올 하반기에 ▲하프 마라톤 코스 장거리용 ‘휠라 뉴런 7’ ▲러닝화 고유 기능에 패션성을 더한 스페셜 버전 ‘휠라 뉴런S’, 내년 초 ▲풀코스 마라톤용 ‘휠라 뉴런 9’을 순차적으로 출시, 러너 수준별로 최적화된 슈즈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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