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업데이트를 21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엔씨(NC)에 따르면 리니지2M은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첫번째 마스터 던전 ‘고대의 섬’을 공개했다. 마스터 던전은 ‘안타라스’를 제외한 모든 서버의 이용자들이 하나의 공간에서 협력하고 경쟁하는 콘텐츠다.
‘고대의 섬’은 ‘남부 맹독의 습지’, ‘동부 고대의 숲’, ‘서부 유적터’, ‘북부 동력보관소’, ‘쿠스토르의 제어실’ 등 지역으로 이뤄져 있다. ‘고대의 섬’ 중심부에 위치한 ‘쿠스토르의 제어실’에서는 거인 ‘쿠스토르’와 승부할 수 있다.
리니지2M은 신화 등급 ‘안타라스’ 등 신규 아가시온과 장비를 업그레이드하는 ‘신성 부여’ 시스템도 선보였다.
엔씨(NC)는 모든 업데이트 예약자에게 ‘영웅 클래스&아가시온 도전권’, ‘안타라스 원정대 희귀 장비 상자’, ‘아인하사드의 가호 60일’, ‘축복받은 아인하사드의 성수’ 등을 제공한다.
‘크로니클 V. 안타라스의 포효’ 업데이트와 각종 이벤트, 리니지2M에 대한 세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