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울산해양경찰서)
이미지 확대보기해상화학사고 대응훈련은 울산항 2부두에서 케미컬운반선의 암모니아를 하역하던 중 이송펌프 과열로 인한 화재발생으로 암모니아가 열팽창되어 로딩암 연결부에서 누출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한다.
해경은 부상자 구조하는 것을 시작으로 육‧해상 오염탐지, 화재진압, 파공부위 봉쇄, 오염물질제거 등 실전처럼 훈련에 임한다.
울산해경 관계자는 “복합적인 화학사고에 대한 민‧관 합동 화학사고 대응훈련을 통해 안전한 바다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