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어바웃미가 기부한 화장품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사회 취약계층에게 지원되며 일부는 전국 109개 아름다운가게 매장에서 판매한 후 수익금 전액을 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한다.
삼양사 어바웃미 관계자는 “어바웃미는 클린 뷰티로 브랜드 컨셉을 재정립하고 제품은 물론 경영 전반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어바웃미의 기부가 소외계층에게 작으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름다운가게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며 많은 소외 계층들이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기업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나눔의 발걸음에 공감하고 동참해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