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이미지 확대보기설문은 과학기술인과 과학계 유관기관 종사자, 일반인 714명을 대상으로 39개 문항을 제시해 △과학기술 정책‧전략 평가 △연구기관 운영 △제도‧소통‧리더십 △책무와 기여 등 5개 분야에 대한 각 집단의 인식을 조사했다.
설문 응답자들은 연구기관의 자율성‧독립성 부족, 과학기술계의 소통 노력 부족 등을 문제점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이 외에도 연구기관 인재경영 실태, 과학계의 미래 이슈 대응 수준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각 집단 의견이 제시됐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