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17일 코로나19대응 일일상황보고회…캠핑카·차박점검 누계 946건

기사입력:2021-04-17 11:16:50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해안가에 설치된 캠핑카, 차박 관련 행정명령 안내 플래카드.(사진제공=부산 기장군)
기장군 일광면 이천리 해안가에 설치된 캠핑카, 차박 관련 행정명령 안내 플래카드.(사진제공=부산 기장군)
[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 기장군은 4월 17일 오전 9시 기장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장군수 주재로 보건행정과장, 기획청렴실장, 안전총괄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일일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기장군은 16일 유흥주점, 노래연습장, 식당, 카페 등 122개소의 중점관리시설과 PC방, 학원, 실내체육시설 등 26개소의 일반관리시설, 4개소의 종교시설, 124개의 소규모점포 등을 대상으로 방역수칙 준수여부에 대한 현장점검과 행정지도를 시행했다.

또한 기장군보건소 선별진료소는 357명을 검사해 349명이 음성, 8명이 검사 중이다. 정관보건지소 선별검사소는 16일 90명을 검사해 모두 음성이었으며 토·일·공휴일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기장군은 해안가 일원에 캠핑카, 차박을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지난 1월 13일 오후 6시부터 발효했다. 별도 해제시까지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 공휴일도 포함해 ‘기장군 캠핑카·차박 대응 추진단’을 운영하며 행정명령 위반행위에 대해 집중 지도단속 중이다.

16일 캠핑카·차박 점검에서는 4건에 대해 계도했고 누계 계도 건수가 946건에 달한다. 17일도 기장군 해안가 일원에 대한 캠핑카·차박 점검을 이어갔다.

오규석 기장군수는 “백신접종이 시작되었지만 집단면역을 형성하기 전까지는 우리 모두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줄 마스크 착용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한다”며 “최후의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절대 늦추지 말고,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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