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컨소시엄은 ㈜엔씨소프트, 삼성물산㈜, 대한지방행정공제회, 미래에셋자산운용㈜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해당 부지에 대한 컨소시엄의 총 매입 대금은 8,377억 원이다.
엔씨(NC)는 전체 토지 중 50%를 사용한다. 매입 금액은 컨소시엄 전체 금액의 절반인 4,189억 원이다.
엔씨(NC)는 해당 부지에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RDI센터, Research Development Innovation)를 건립하고 혁신을 주도하는 제2의 사옥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엔씨(NC)는 설계 단계부터 최고 수준의 친환경 건물을 목표로 건립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글로벌 연구개발혁신센터는 2021년 2분기부터 설계를 시작해 2026년 완공을 목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