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자이 투시도.(사진=GS건설)
이미지 확대보기계룡지역의 부동산 관계자는 “계룡의 새로운 신규 주거지로 조성되고 있는 대실지구에서 분양에 나서면서 다양한 생활인프라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인근에 위치한 대전, 세종 등과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계약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며 “여기에 GS건설의 ‘자이’ 브랜드라는 점도 분양 성적에 크게 영향을 미친 것”이라고 평가했다.
‘계룡자이’는 충남 계룡시에서 공급하는 첫번째 자이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7개동, 전용면적 84㎡ 총 60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특히 계룡시에서는 처음으로 펜트하우스가 공급돼 높은 관심을 끌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계룡자이에 보여준 많은 관심으로 100% 분양을 이룰 수 있었다”며 “향후 계룡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자이 아파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