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공동경비구역(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판문점 견학은 20일부터 재개되며 이는 유엔사가 지난해 12월 코로나19 확산 방지 등을 이유로 견학을 포함한 비작전 목적의 JSA 출입을 제한한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유엔사는 이를 위해 통일부와 협조해왔다면서 "국내 코로나19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유엔사 JSA 견학을 위해 판문점을 찾는 방문객 모두의 건강과 안전 유지에 필요한 모든 예방조치를 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에 재개하더라도 코로나19 상황이 완화할 때까지는 회당 20명으로 제한해 운영한다고 유엔사는 전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