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선에는 치열한 예선을 거쳐 올라온 48명(20시즌 GTOUR 여자대회 우승자(3명), 예선통과자, 추천, 초청)의 참가자가 출전한다. 지난 1차 대회에서 우승과 동시에 ‘2021 KLPGA 롯데렌터카 여자오픈’ 출전권을 획득했던 박단유와 아쉽게 준우승을 기록한 심보현, GTOUR 여자대회 ‘최다승’ 타이틀 보유자 정선아 등 대회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상위권 랭커들이 어떤 전략을 선보일지 벌써부터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