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보호관찰소,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

기사입력:2021-04-14 16:39:30
4월 14일 2021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원주준법지원센터)

4월 14일 2021년 상반기 전자감독 관계기관 협의회 회의를 갖고 있다.(사진제공=원주준법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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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법무부 원주보호관찰소(원주준법지원센터)는 4월 14일 소 내 대회의실에서 관내 원주경찰서, 횡성경찰서, 원주도시정보센터 증 관계자 10명이 참석해 전자감독 관계기관 혐의회 회의를 가졌다고 밝혔다.

전자발찌 대상자의 효율적인 관리 · 감독으로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해서다.

참석자들은 전자발찌 대상자 정보 등을 지속적으로 공유해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도시정보센터의 CCTV 정보를 활용해 전자발찌 훼손 · 도주 등 위험상황 발생 시 신속한 상황 대처가 되도록 협의했다.

2008년 9월 전자감독 제도가 시작된 후 전자발찌 대상자가 꾸준히 증가하여 현재 전국 보호관찰소에서 전자보석 대상자를 포함해 4935명을 관리 · 감독 하고 있다.

원주보호관찰소 이광열 소장은 “조두순 출소 후 전자발찌에 대한 국민의 관심이 높은 만큼,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성폭력 등 강력 범죄로부터 국민의 안전이 지켜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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