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구 프로그램은 중기부가 2019년부터 구글플레이와 협업해 모바일 앱·게임 창업기업의 성장과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글로벌 기업과의 협업 프로그램 중 가장 먼저 시작돼 구글플레이,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업 중이다.
권 장관은 "우리 경제가 선도형 경제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이제 창업기업 역할을 빼놓고는 이야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창업기업 성장과 해외 진출이 선도형 경제 대전환의 핵심 열쇠"라고 강조했다.
권 장관은 간담회에 앞서 창업존에 있는 '글로벌창업사관학교' 우수 졸업기업인 딥인사이트 사무실을 방문해 창업기업의 우수한 인공지능(AI) 기술력을 확인하고 격려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