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링턴 타워 서초 투시도.(사진=효성중공업)
이미지 확대보기향후 분양일정은 이날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다음날인 1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은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진행한다.
효성중공업에 따르면 이 단지는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서울시 거주자 20%, 그 외 지역 80%의 비율로 우선 배정된다. 오피스텔은 분양가의 50% 범위 내까지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오피스텔 분양권은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으로 인정되며, 전매제한은 소유권 이전 등기 시(미등기 전매는 준공일로부터 1년) 까지다.
분양 관계자는 “해링턴 타워 서초는 강남 중심생활권에 들어서는 신축 오피스텔로 3호선 남부터미널역 초역세권 입지까지 더해지며 가치가 더욱더 높게 평가되고 있다”며 “최근 오피스텔의 상승세와 함께 뛰어난 입지, 넉넉한 공간의 상품 설계 등이 주목받으며 이번 청약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