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의원, 국도31호선 장안산단 교차로 개설 추진

"국토부 기본계획 반영 및 예산 확보 위해 최선 다할 것" 기사입력:2021-04-12 17:33:56
정동만 국회의원.(제공=정동만의원실)

정동만 국회의원.(제공=정동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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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전용모 기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정동만(부산 기장군)의원은 12일 국도31호선 장안산단 교차로 개설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 최근 사업추진을 위한 수요조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기장군 장안읍 주민과 장안산단 입주기업체는 국도31호선과 장안산단 진입로가 연결되지 않아 교통 혼잡에 따른 막대한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정 의원은 국도31호선 교차로 개설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수차례 협의해왔으며 국토부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에 교차로 개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은 단기간에 소규모 예산을 투자하여 위험도로 및 도로 병목을 개선함으로써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993년부터 5개년 단위로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지자체, 지역 주민, 도로관리기관이 건의한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여 대상사업 선정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착수할 예정으로 국토부는 사업 대상지 수요조사 실시를 위해 최근 지방국토관리청, 시·도에 공문을 보내 관내 국도 중 개선이 필요한 곳 및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5월 31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정동만 의원은 “국도31호선 장안산단 교차로 개설을 위해 국토부와 수차례 협의하는 등 적극적으로 사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국토부에서 수립하는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교차로 개설이 꼭 반영되고 관련 예산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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