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만 국회의원.(제공=정동만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정 의원은 국도31호선 교차로 개설 추진을 위해 국토부와 수차례 협의해왔으며 국토부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2023~2027)’에 교차로 개설이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은 단기간에 소규모 예산을 투자하여 위험도로 및 도로 병목을 개선함으로써 교통흐름을 개선하고 사고방지를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1993년부터 5개년 단위로 사업이 진행중에 있다.
지자체, 지역 주민, 도로관리기관이 건의한 사업은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통해 타당성을 검토하여 대상사업 선정 및 우선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올해 하반기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이 착수할 예정으로 국토부는 사업 대상지 수요조사 실시를 위해 최근 지방국토관리청, 시·도에 공문을 보내 관내 국도 중 개선이 필요한 곳 및 주민 건의사항에 대해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5월 31일까지 제출하도록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