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붉은사막'으로 GOTY 정조준

기사입력:2021-04-10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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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로이슈 전여송 기자]

펄어비스가 올해 출시 예정인 신작 '붉은사막'을 한국 게임의 대표 콘텐츠가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자체 개발한 지식재산권(IP)와 함께 자체 게임 엔진 등을 꼽으며 세계 최고 권위의 게임상인 'GOTY(Game of the Year, 올해의 게임상)' 수상도 노린다는 설명이다.

10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붉은사막은 펄어비스 차세대 게임 엔진을 사용해 개발 중인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온전한 콘솔 기반의 스토리 게임으로, TGA에서 공개된 유일한 한국 게임으로 알려졌다. 릴온라인, R2, C9, 검은사막에 이어 김대일 의장이 붉은사막의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며 트레일러 코멘트리를 통해 "우리는 그간 해보지 않았던 일들에 대해서 중요하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펄어비스는 게임을 만들기에 앞서 게임의 토대를 이루는 게임 엔진 개발부터 시작했다. 대다수의 게임 개발 회사들이 개발 기간 단축과 개발의 어려움으로 해외 상용 게임 엔진을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펄어비스 측은 자체 게임 엔진으로 만든 검은사막에 이어 신작 붉은사막을 펄어비스의 차세대 게임 엔진의 토대로 만들며 콘솔 확장도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김대일 의장을 주축으로 클라우드와 스트리밍 등 차세대 게임 서비스 환경에 대응하면서도 높은 게임 퀄리티와 그래픽, 빠른 개발속도, 플랫폼 호환성이 가능하도록 개발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사 최초로 차세대 게임 엔진 결과물은 세계 최대 컴퓨터 그래픽스 콘퍼런스인 시그라프(SIGGRAPH)에서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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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펄어비스


펄어비스는 지난 2019년 매출 5389억원과 영업이익 1538억원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했지만 2020년 실적은 다소 주춤했다. 정경인 대표는 "검은사막 IP를 PC, 모바일, 콘솔을 포함한 모든 플랫폼에 안정적으로 서비스하면서 신작 개발에 집중하는 등 경쟁력을 쌓고 내실을 다지는 한 해"라고 평가했다.

그 결과 지난 12월 글로벌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인 '더 게임 어워드'에서 붉은사막 신규 트레일러를 공개해 글로벌 게이머와 미디어로부터 가장 기대되는 게임으로 평가를 받았다.
지난해 12월 11일 세계 최고 권위의 게임 시상식 중 하나로 꼽히는 북미 '더 게임 어워드, 이하 TGA)에서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의 트레일러 영상을 최초 공개한 이후 현지에서 찬사가 쏟아졌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콘솔 게임 자체가 용기 있는 선택이고 어려운 길이지만 붉은사막이 포브스(Forbes)가 뽑은 '2021년 가장 기대되는 게임'에 선정됐다"며 "드라마, 영화, K팝에 이은 K게임으로 한류문화콘텐츠의 명맥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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