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포스트 코로나 대비 비대면 분야 스타트업 400개 업체 육성

기사입력:2021-04-07 12:40:01
[로이슈 안재민 기자] 정부가 코로나19 시대 이후를 대비하기 위해 유망 창업기업 육성에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산업통상자원부 등 12개 부처의 협력을 통해 비대면 분야 유망 스타트업 400개를 육성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관 부처가 해당 분야 지원기업을 평가·선정한 뒤 중기부가 기업당 최대 1억5000만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소관 부처가 인증·판로 등에 관한 특화 프로그램을 연계 지원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의 경우 진단키트, 원격장비, 감염병 치료제 등 비대면 의료 관련 유망 창업기업을 발굴해 임상·인허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교육부는 온라인 교육 창업기업을 발굴해 교육 현장에서 사전 적용해 볼 수 있는 시험장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8일부터 27일까지 케이-스타트업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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