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협은행은 6일,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양경찰청을 찾아 해양환경보호 실천 및 관련 사업지원을 위한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 공익기금'을 전달했다. 사진은 기금 전달식에 참석한 김진균 수협은행장(오른쪽)과 김홍희 해경청장(가운데), 김욱 W재단 이사장(왼쪽)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Sh수협은행
이미지 확대보기이날 행사에는 김진균 수협은행장과 김홍희 해경청장, 이욱 W재단 이사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수협은행은 이에 앞선 지난해 5월, 해양경찰청‧W재단과 손잡고 Sh해양플라스틱제로(Zero)예‧적금 판매금의 일정액(연 평균잔액의 0.05% 이내)를 해양환경보전 활동 지원을 위한 기금으로 조성해 전액 수협은행 부담으로 관련 기관에 전달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김진균 은행장은 “우리나라 해양수산 발전을 지원하는 대표은행으로서 앞으로도 해양쓰레기 저감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관련 사업을 지원해 아름다운 우리바다를 지켜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