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금천문화재단이 출범한 이후부터는 재단에서 직접 운영을 맡고 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41명의 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클래식 음악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재능을 발굴하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 금천우리동네오케스트라 사업은 ‘오케스트라 교육’, ‘인문학 아카데미 교육’을 중점 추진한다.
오케스트라 교육은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2회(월, 금) ‘파트별 악기교육’, ‘합주 수업’, ‘향상음악회’, ‘정기연주회’ 등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금천마을예술창작소 ‘어울샘’에서 대면수업으로 진행되며 총 9명의 예술강사 및 아티스트들이 수업을 담당할 예정이다.
사진=금천구
이미지 확대보기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