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열린 수용자가족 무료삼리상담 업무협약. (사진제공=부산구치소)
이미지 확대보기김묘연 한국회복연구소 대표이사는 ”부산구치소와 협력하여 부모 또는 자식의 구속으로 해체 위기에 처한 수용자 위기 가족에 대한 심층적 심리상담과 각종 지원제도 안내, 협력 기관 지원 의뢰 등을 하겠다“고 전했다.
김영식 부산구치소장은 “오늘 협약이 수용자 심리적 안정을 통한 건강한 출소, 가정의 건강성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수용자의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을 위해 다양한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