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LR 선정 올해의 라이징스타상 수상자인 법무법인(유한) 태평양 하영진 변호사.(사진제공=법무법인 태평양)
이미지 확대보기글로벌 금융법 전문지 IFLR이 주최하는 본 시상식에서는 매년 국가별로 금융, M&A, 기업구조조정 등의 분야에서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역량을 발휘한 우수 로펌과 변호사를 심사하여 발표하고 있다.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시상식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IFLR은 하영진 변호사가 자본시장 및 증권금융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에 기반한 성장성을 높이 평가했다. 실제 하 변호사는 △‘카카오, 한화케미칼 GDR 발행 및 싱가포르 증권거래소 상장 자문’, △‘삼성바이오로직스, 두산밥캣,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외 기업 한국거래소 상장 자문’, △‘대한민국 정부의 외평채 발행 자문’ 등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자본시장 분야의 차세대 주자로 활약해 왔다.
하영진 변호사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를 나와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을 최우등으로 졸업했으며, 2019년 하버드 로스쿨에서 LLM을 취득했다. 제1회 변호사 시험 합격 후 2012년부터 줄곧 태평양 증권금융분야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하영진 변호사는 “저 혼자가 아닌 태평양 모든 구성원들 노력이 반영된 결과”라며 “저희를 믿고 업무를 맡겨 주신 고객들의 높은 니즈에 부응하는 소통과 결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