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국회의원.(사진제공=최인호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공청회에는 특위 위원장인 이낙연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전혜숙·김정호·이상헌 부위원장, 최인호(간사), 민홍철, 김두관, 김영배, 정태호 등 특위 위원들이 참석한다.
부산시 기술위원회는 박동석 부산시 신공항추진본부장과 물류, 시공·지반, 공역, 시설분야 등의 전문가들이 참석해 2029년 신공항 개항을 위한 사전 절차 및 공사기간 단축 방안 등을 논의한다.
특위 간사인 최인호 의원(부산 사하갑)은 “전문가분들의 고견을 수렴해 국토교통부에 전달하고 2029년 신공항 개항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꼼꼼하게 챙겨나가겠다”며 “사전 행정절차는 적법하고 내실 있게 마련하되 기간의 단축과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등으로 행정에 드는 시간을 최대한 앞당길 수 있도록 당정 간에 긴밀하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청회는 2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본관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낙연 위원장 모두발언, 부위원장 및 간사 모두발언, 기술자문단 대표 모두발언, 토론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