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계 법무부장관, 경북북부제2교도소 방문 격리해제 성과 격려…개소 이후 장관 첫 방문

기사입력:2021-03-18 20:3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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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경북북부제2교도소 전 직원들에게 보낸 격려 메시지/ 현장직원과의 간담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윤경희 청송군수와 환담을 하며 주민들에게 감사인사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제공=법무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3월 18일 오후 경북 청송군에 위치한 경북북부제2교도소를 방문, 서울동부구치소로부터 확진 수용자 345명을 이송받아 직원들의 추가 감염없이 성공적으로 격리 해제의 성과(전원 완치, 출소 22명)를 거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1993년 개소 후 28년만의 법무부장관 첫 방문이다.

박범계 장관은 업무현황 및 코로나19 극복과정을 보고받는 자리에서 “기존의 중경비 수용자들을 관리하는 것도 어려울텐데, 코로나19 확진 수용자들까지 받아 잘 관리해주어 국민들에게 안도감을 준 것에 대해 정말 감사하다”면서 “교정공무원과 그 가족들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고 직원 가족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25일간 격리구역 내에서 상주하며 확진자 관리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준 보안과장의 사례, 명예퇴직을 앞두고 있던 6급 교감 직원, 7급 공채시험을 합격하고 의원면직 예정이었던 9급 교도 직원 등이 퇴직을 미루고 자원근무한 사례 등을 보고받고 ‘교정공무원의 표상’이라며 높이 치하했다.

이후 박범계 장관은 현장 직원 5명과의 간담회와 수용자 화상면담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박 장관은 직원과의 간담회에서 전국 유일의 중경비처우급 수용자를 전담 관리하는 경북북부제2교도소 교정공무원들이 △험성이 높은 수용자를 처우하면서 보안장비를 최소한도로 사용할 수 밖에 없는 어려움과 △격오지에서 근무하면서도 비상대기숙소가 부족하다는 등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현실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보겠다고 했다.

직원들은 “1993년 개청 이후 처음으로 방문하여 격려해 주신 장관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입을 모았다.

박 장관은 이어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고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이송되어 생활하면서 교도관들에게 ‘감사편지’를 썼던 수용자(38세, 격리 해제 돼 서울동부구치소에서 생활 중)와 화상면담을 하면서, “감사편지를 보낸 마음가짐으로 살아간다면 다시는 재범을 안 할 것 같다. 남은 재판에 성실히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

박범계 법무부장관은 교도소로 찾아온 윤경희 청송군수와 면담하면서, 지역 주민들의 초기 반발에도 불구하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수용자들과 교도관들을 포용해 주고, 사과 등 물품까지 보내 준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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