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현장에는 장덕수 농협 강원지역본부장과 관내 조합장등이 함께 참석하여 피해 농가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농협 차원의 피해복구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유찬형 부회장은“이번 폭설로 농업시설에 많은 피해를 입어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본격적인 농사철을 앞두고 있는 농업인들께서 금번 폭설피해를 조속히 복구하여 영농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협의 지원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