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샵 탕정역센트로 투시도.(사진=포스코건설)
이미지 확대보기아울러 사이버 모델하우스의 일환으로 영상&웹 매거진도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세대안내 영상 콘텐츠, 인포그래픽 기술을 활용한 인포그래픽 영상 콘텐츠를 통해 모델하우스 방문이 어려운 수요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상세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더불어 ‘더샵 매거진’으로 명명된 웹 매거진도 운영 중이다. 이는 기존 공급자 입장에 초점을 맞춘 홍보성 자료가 아닌, 실제 지역 및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로 구성되며, 아산시와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들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고객이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도 다채롭게 선보인다.
실제 단지는 실감형 기술(Immersive Tech) 솔루션 전문 기업 ‘올림플래닛’과 MOU를 맺고, 3D 버추얼 모델하우스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는 세대 내부공간을 구현해 실제 집 안에 들어와 있는 듯한 경험을 제공하는 콘텐츠로, PC는 물론 휴대폰을 통해서도 세대 내부의 구석구석부터 전시품목 별도 표기, 360도 회전 뷰, 원하는 위치로의 이동 등을 클릭 한번에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 드론장비를 활용한 항공촬영으로 구현된 사업지의 입지투어, 단지배치 및 내부 커뮤니티시설 등을 모두 생동감 있게 확인 가능하다.
분양 관계자는 “어느덧 일상이 된 비대면 활동에 맞춰 수요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자 다양한 형태의 언택트 마케팅을 구상하고 시도하게 됐다”며 “내가 원하는 곳에서 편리하게 단지에 대한 상세 정보를 확인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중점을 뒀고,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기대 이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더샵 탕정역센트로는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 일원에 전용면적 76~106㎡, 총 93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아산 탕정지구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단지가 조성되는 아산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어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서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