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355명...누적 9만명 ↑

기사입력:2021-03-01 14:42:43
[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300명대를 유지했다. 주말 검사 건수가 평일보다 줄어든 영향이 반영돼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긴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5명 늘어 누적 9만 2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33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경기 156명, 서울 92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이 262명으로, 전체 지역발생의 77.5%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부산 16명, 대구·전북·경북 각 10명, 충북 8명, 광주 6명, 강원 5명, 경남 4명, 울산·충남·전남 각 2명, 세종 1명 등 총 76명이다.

서울 광진구의 한 원룸에서는 지인모임 참석자 등 총 1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으며 충북 청주와 진천에서도 일가족 5명, 3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도 ▲ 경기 부천시 영생교·보습학원(누적 161명) ▲ 전북 전주시 피트니스센터(44명) 등 기존 집단감염 사례에서도 연일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7명으로, 전날(22명)보다 5명 줄었다. 확진자 가운데 5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12명은 경기(4명), 경북(3명), 광주·충남(각 2명), 경남(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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