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웰크론헬스케어(대표 이영규)의 여성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이 레트로 감성의 원조 한약성분 함유 생리대 ‘예지미인 노랭이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예지미인 노랭이 에디션은 ‘품질은 업그레이드, 모습과 가격은 그대로!’를 슬로건으로내세우고 여성 건강에 도움을 주는 국내산 한약 성분 5가지를 함유한 한방생리대 제품이다.

제품에 함유된 5가지 한약 성분은 동의보감에서 유래한 한약재를 사용, ▲각종 부인병 예방 및 생리통에 도움을 주는 ‘강화사자발쑥’ ▲어혈을 풀고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익모초’ ▲이뇨와 해독에 도움을 주는 ‘어성초(삼백초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당귀’ ▲ 따뜻한 성질로 독을 풀어주는 ‘박하’다. 특히 인천시 강화군과의 MOU를 통해 국내산 강화사자발쑥 성분을 제품에 함유하여, 시중의 다른 한약성분 함유 생리대와 차별화 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예지미인만의 특허 받은(한방생리대 특허 제10-2006-0022385호) 비법으로 그 날의 민감한 냄새 걱정을 은은한 한방향으로 덜어주는 것이 특징이다.

웰크론헬스케어 관계자는 “여성용품의 시장에서 한류열풍을 일으킨 예지미인의 원조 한방생리대를 품질은 한층 업그레이드하고 디자인은 그 시절 그 감성으로 재현해 다시 선보인다”며 “이번 예지미인 노랭이 에디션을 통해 예지미인에 향수를 가지고 있던 사용자들이 이제는 엄마가 되어 딸과 함께 쓰는 추억의 생리대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