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풀무원건강생활(대표 황진선)은 지난달 28일부터 열리고 있는 ‘2021 KPGA윈터투어’ 골프대회의 성공적인 진행을 위해 안심 방역 물품으로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을 후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골프대회는 2014년 이후 7년 만에 모습을 보인 KPGA의 윈터투어 시리즈다.

대회는 지난 28일부터 3개월간 총 5회에 걸쳐 무관중 경기로 열리며, 전북 군산 소재 군산 컨트리클럽 전주, 익산 코스와 김제, 정읍코스에서 진행된다.

풀무원건강생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열리는 대회인 만큼 안심 방역을 위한 물품으로 ‘손소독 안심티슈’, ‘대용량 안심겔’을 후원하게 됐다"며 "손 소독뿐 아니라 손이 자주 닿는 골프 용품을 닦아내면서 살균 소독하는데 안심 방역 물품이 꼭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고 말했다.

‘손소독 안심티슈·안심겔’은 선수 및 관계자들의 철저한 위생 관리를 위해 매회 대회 진행 시 각 대회장에 비치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