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위원회 이정화 위원장이 유공자원봉사자 감사패를 받고 이흥수 지부장과 기념촬영.(사진제공=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부산지부)
이미지 확대보기여성위원회 이정화 위원장은 2013년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 여성위원회 보호위원으로 위촉된 이래 현재까지 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의 건강한 자립활동과 성공적인 사회정착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됐던 2020년에는 삶이 힘들어진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더욱 적극적인 보호활동을 했다. 한마음합동결혼식지원, 사랑의 김장담그기 지원, 사랑의 쌀기부(940kg), 사랑의 열매 지정기탁제 등 총 3140만원 상당의 지원이 그것이다.
이렇듯 이 위원장은 힘들 때 힘든 이웃의 손을 더욱 굳건히 잡고 이끌어 나가는 아름다운 동행자로의 진정한 면모를 보여줬다.
여성위원회 이정화 위원장은 “모두가 힘들지만 나보다 그들이 더욱 힘들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묵묵히 해 나갔을 뿐이며 앞으로도 여성위원회 위원들과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와 그 가족들에 대한 자립지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