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보호관찰위원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 임원진이 2월 4일 구미준법지원센터에 설맞이 사랑의 원호품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사진제공=구미준법지원센터)
이미지 확대보기후원 받은 100만원 상당 선물세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 최재석 회장은 “설맞이 선물세트로 인해 코로나19로 힘겹게 생활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대상자 가정에 웃음이 넘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구미준법지원센터 박종균 소장은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의 보호관찰 대상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 사업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편 2019년 창립한 보호관찰위원 구미보호관찰소협의회는 보호관찰 대상자 상담, 경제구호 또는 사회봉사집행 감독 등 다양한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