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지성규 은행장)은 지난 1일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 소기업·소상공인 성공지원을 위한『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서울시 소재 소기업․소상공인의 지속적인 사업영위와 성공적인 자립에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으로, 최초 세종시『소상공인드림센터 1호』에 이어 서울시 을지로금융센터지점에『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개소했다"며 "소상공인드림센터 2호를 통하여 원활한 자금 지원 뿐만 아니라, 서울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연계 사업을 통한 지원 사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