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황인범 선수 강사로 초빙 비대면 교육.(사진제공=부산소년원)
이미지 확대보기체육교실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을 통한 소규모 원격 수업으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전지 훈련중인 터키가 현재 새벽이라는 말을 들었는데 밝은 얼굴로 우리들에게 생생한 경험들을 전해주어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권을식 원장은 “자신의 꿈을 이루어 가고 있는 스포츠스타와의 만남이 우리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키우는 불씨가 되어 그 꿈을 이룰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한편, 오륜정보산업학교는 제과제빵, 헤어디자인, 자동화용접 등의 직업훈련과정과 인성교육,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함양에 힘을 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