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그룹(회장 손태승)은 '한국판 뉴딜' 지원을 위해 올해 첫 추진 사업으로‘'정책형 뉴딜펀드' 2021년 위탁운용사(정시)’모집에 민간자본 방식으로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자산운용 분야별 전문역량이 높은 자회사를 통해 정책형 뉴딜펀드 사업인 ▲기업투자 ▲인프라투자 ▲국민참여의 3개 부문에 대해서 적극 참여해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손 회장이 올해 그룹 경영전략 중 하나로‘ESG경영 강화’를 꼽았다”며“이는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및 한국형 뉴딜 정책에 발맞춰 금융의 사회적, 환경적 가치 창출을 선도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만드는 금융그룹을 추구한다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