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새로운 CI는 ‘K’ 이니셜을 심볼마크로 삼아 한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외식기업 도약의 의지를 표현했다"며 "‘K’ 이니셜은 교촌의 기업철학인 정직과 신뢰(Integrity)의 ‘I’와 나눔과 소통(Communication)을 뜻하는 ‘C’의 결합을 형상화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각적으로는 라운딩된 외곽라인을 통해 보다 직관적이고 부드러운 이미지를 전달한다"고 덧붙였다.
교촌은 기업철학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도전과 성장의 의미를 새 CI에 담아 미래를 향한 기업 가치 제고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