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시총 8300억 달러 돌파...일론 머스크 ‘세계 1위 부호’ 등극

- 미국 증시도 사상 최고가 행진중 기사입력:2021-01-09 15: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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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8300억 달러를 돌파하며 최고경영자(CEO)인 일론 머스크가 세계 1위 부호로 자리매김했다. 전문가들은 테슬라의 주가 상승이 친환경 사업을 중시하는 민주당과 바이든 후보의 대선 승리가 주효했다고 보는 가운데 미국 증시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는 모양새다.

블룸버그통신은 7일(현지시간) 기준 머스크 CEO의 순자산이 1885억달러(약 206조원)로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CEO를 15억달러(약 1조 6000억원) 차이로 제치고 1위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테슬라는 8일(현지시간) 미 뉴욕 증시에서 전장보다 7.84% 오른 880.02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로써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8341억 달러(약 910조 8371억원)으로 오르며 페이스북을 제치고 5위에 올랐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는 11일 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미국 CNBC 방송은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및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충에 주력할 것으로 예상하며 차기 민주당 행정부에서 테슬라가 더 약진할 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증시 역시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8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84포인트(0.18%) 오른 3만1097.97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20.89포인트(0.55%) 상승한 3824.6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34.50포인트(1.03%) 오른 1만3201.98에 장을 마치며 3대 지수는 사상 최고치 행진을 이어갔다.

전문가들은 조 바이든 차기 정부의 재정정책과 고용지표를 언급하며 혼선이 있었지만, 바이든 당선인의 차기 대통령 취임이 확정되며 미국 정치 불확실성이 상당폭 해소됐다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관련, 영국 정부의 모더나 백신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도 작용한 것으로 파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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