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라이프&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대표 한상훈)는 전국 대형마트와 협력해 19일과 20일 양일간 아이깨끗해 항균 폼 핸드솝을 990원에 판매하고, 수익금의 일부를 취약계층 아동들을 위해 기부하는 ‘함께 극복’ 응원 캠페인을 전개한다.

‘함께 지키는 위생, 함께 만드는 희망’이라는 슬로건 하에 기획된 이번 캠페인은 올 한해 코로나19로부터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를 지키려는 온 국민의 노력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주말 이틀간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메가마트, 킴스클럽 전국 매장에서 아이깨끗해 핸드워시 250ml 용기를 일제히 990원에 판매한다.

아이깨끗해는 펌프를 누르면 풍성하고 조밀한 거품이 나오는 손 세정제로, 손 씻기의 중요성과 함께 개인위생을 각별히 신경 써야하는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생활방역의 필수품으로 자리잡았다. 라이온코리아는 코로나19로 위생용품의 수요가 많은 가운데 위기극복에 동참하기 위해 아이깨끗해 손 세정제, 손 소독제 등을 긴급구호단체, 취약계층,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에 지속 기부하고 있다.

이번 아이깨끗해 캠페인 역시 코로나19 3차 대유행 확산에 따라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고, 위생관리에 취약한 소외계층 아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민이 동참하는 이번 캠페인의 수익금 일부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코로나19 취약계층의 위생환경 개선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