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
이미지 확대보기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청년, 스스로 묻고 길을 찾다.‘청년 7조례’”우수사례는 경남도의회 청년정책연구회(회장 장종하 의원)에 제출한 것으로 연구회 사무국장인 신상훈 의원이 직접 현장발표를 했다.
이날 발표에 경남도의회 첫 만45세 이하 도의원 7명으로 구성한 청년정책연구회가 경남의 청년문제와 현실, 청년이 무엇을 원하는지, 경남도의 청년정책과 한계 등 청년에 대하여 고민해왔으며, 지역 청년단체와 간담회․ 토론회 등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청년의 미래와 희망을 찾기 위한 ‘청년 7조례’를 청년단체가 직접 제안하고 구체적으로 조례 제정을 위해 노력한 점을 강조했다.
청년정책연구회는 제11대 도의회 연구단체 중 하나로 청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청년정책 발굴 및 실천방안 제시 등을 위하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장종하(회장), 신상훈(사무국장), 김경수, 김진옥, 박준호, 성동은, 손덕상 도의원 등 민주당 소속 도의원 7명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이번 심사에서 청년의 미래, 경남의 미래를 위한 청년 7조례를 제정하고자 지역 청년단체와 지방의원이 함께 노력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아 대상까지 수상하게 됐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