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투썸플레이스가 전속모델 남주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주말 드라마 ‘스타트업’ 제작지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등 화려한 출연진과 제작진으로 첫 회부터 화제를 불러모았던 스타트업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의 성장과 설레는 로맨스를 흥미롭게 담아내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으며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특히, 지난 12월 6일 방영된 ‘스타트업’ 마지막회의 성공적인 자율 주행 테스트를 마치고 자축하는 파티 신에서는 배우들의 비주얼만큼이나 눈길을 사로잡는 환상적인 비주얼의 투썸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파티 장면에서 남도산(남주역 분)이 ‘베리 케이크’가 맛있다며 공략해서 먹으라는 서달미(배수지 분)의 말을 듣고 이철산(유수빈 분) 이 먹으려는 케이크를 자기 앞으로 가져오는 재미있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투썸플레이스는 ‘스타트업’에서 나온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투썸플레이스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드라마 ‘스타트업’에 등장한 투썸 크리스마스 케이크 이름 맞추기' 등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트업’ 마지막 화에 등장한 투썸 제품의 이름을 맞추는 이벤트로, 참여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투썸의 공식 페이스북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